대학생 노트북 추천 받기 전 필수 용어
대학생이 되면
노트북은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 됩니다
혼자서 과제를 하는 상황이면 그나마 낫지만
주변 동기들이 노트북이 없어서
이해해줄 수 있는 관계가 성립되지 않고서는
서로에게 곤란한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거기다 코로나 때문에
화상수업 대체 빈도가 증가하고 있어서
노트북의 필요성을
더욱 체감할 수 있게 되는데요
제대로 된 노트북을 하나 장만하게 되면
편한 대학 생활뿐만이 아니라
취직을 하게 될 때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하지만 노트북을 고르려고 보면
각종 복잡한 용어들로
구매 의욕을 잠재워 버리게 되죠
또한 추천 받기 위해 검색을 해봐도
재고가 없거나
품절 상황의 제품들도 많은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노트북 특성상 시간이 지나면 품절이 됩니다
때문에 노트북 스펙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용어를 체크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노트북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 고민 되시는 분들을 위해
노트북을 구성하고 있는 용어를
간단하게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 용어
1. 프로세서 = CPU (Central Processing Unit)
노트북에서 두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움직이는 것도
뇌를 통해
결정하고 동작하게 되는 것처럼
컴퓨터에서는 CPU가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정확히는 기억, 해석, 제어, 연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1 CPU 장치의 네이밍 해석 하는 방법
인텔 코어 i 시리즈 CPU
CPU의 대표 제조사는
인텔과 AMD 입니다
먼저 인텔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텔의 CPU 시리즈가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요즘 출시된 노트북의 대부분은
코어 i 시리즈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어 i시리즈에서 사용하는
제품 이름의 구조는 대략 아래와 같은데요
i5는 인텔 코어 시리즈 CPU의 대표 등급이라고 할 수 있으며
i옆에 있는 숫자는 i9,i7,i5,i3로 나누어집니다
출시일이 비슷한 제품과 비교했을 때
i3 - 문서 작업
i5 - 문서 작업 포함해서 좀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겜가능, 사진 편집 등)
I7 - 높은 성능 게임
I9 - 전문 작업용으로 파악해 볼 수 있는데요
문서 작업이나 검색의 기본 작업 외에
적당한 게임이나 적당한 무언가도 같이 하신다면
i5는 선택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 8의 자리는 세대를 나타내는데요
숫자가 올라갈수록 최근에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기계가 가지는 기본 기능은 뭐든 최근 것이 좋게 나옵니다)
그다음 365는
같은 세대에서 제조된 순서로
부여받게 되는 숫자인데요
높은 숫자일수록 좋긴 하지만
컴퓨터를 잘 알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인텔 CPU 제품 네임에서
대표 등급, 세대, CPU 특징만 확인해 주셔도 많은 것을 예측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넘겨주셔도 됩니다
마지막 U의 자리는
CPU의 특징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자리로
위 사진의 U는
저전력을 의미하는데요
보통 문서용에 자주 붙이는 알파벳입니다
흔히 저전력이라고 하면
열 발생이 크지 않는 CPU라는 건데요
발열이 크지 않다는 것은
컴퓨터에서 처리하는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여기서 CPU의 처리 속도를
GHz 단위로 표현하는데요 (ex 2.6 GHz, 3.0 GHz)
노트북 스펙 중
CPU의 내용에 항상 확인해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절대적인 건 아니지만
CPU의 성능 기여에 크게 작용해서
높은 숫자일수록 좋습니다
그다음 AMD CPU입니다
AMD Ryzen 시리즈 CPU
마찬가지로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대체로 라이젠 시리즈를 많이 사용합니다
라이젠 시리즈에서 사용하는 제품의 이름 구조는
대략 아래와 같은데요
앞서, 인텔의 코어 i 시리즈와 비슷한 구조입니다
5는 AMD 라이젠 CPU의 등급을 표현하는데요
3 - 보급
5 - 일반
7 - 고성능
9 - 전문 작업
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4는 세대
500은 세부적인 성능 지표인데요
높은 숫자일수록 좋으며
CPU 등급인 ryzen 3,5,7,9 중
높은 숫자일수록
세부적인 성능 지표도 대체로 같이 따라서 올라가게 됩니다
마지막 U는 CPU 특징을 나타내는데요
저전력을 의미합니다
인텔과 AMD의 이용률을 보면 인텔이 높습니다
둘의 차이점이라면
오버클럭이라고
노트북의 처리 속도를 직접 올려서 빠르게 해 줄 수 있는 기능인데요
(숨겨진 성능을 끌어올려주는 거죠)
인텔 코어 i시리즈의 경우
제품 이름에다가
K가 붙어져 있는 반면에
AMD CPU는 대체로 오버클럭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을 잘만 사용하면
상당히 효율적으로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지만
잘 못 제어했다가는
노트북과 안녕을 고하게 될 수 있어서
오버클럭에 대한 충분한 내용 습득을 권장합니다
1-2 코어, 스레드, 캐시, 클럭 의미
그리고 노트북 스펙에서
CPU를 참고하게 되면
인텔, AMD 옆에 코어, 스레드, 캐시, 클럭도
자주 볼 수 있는 용어인데요
이 4가지는
제품을 직접 보진 못해도
CPU 제품의 성능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대체로 숫자가 적혀 있는 것은 높을수록 좋은데요
스스로가 노트북을 할 때
영상도 봤다가 검색도 했다가 다중 작업 이용률이 높으시다면
코어 수가 많을수록
다중 작업의
빠른 처리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하이퍼 스레딩 기술이 적용되면
코어 개수의 2배인
스레드 개수를 보실 수 있는데요
(ex 6 코어 12 스레드)
처리할 데이터가 많을 때
지연되지 않도록
성능을 이끌어 내는 기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A 프로젝트, B 프로젝트, C 프로젝트
3가지의 과제가
나에게 주어졌습니다
나 혼자 하는 과제는
A과제 마치고 B과제 그다음 C과제로 늦게 끝날 수 있지만
나 외에 영희와 철수가 있다면
A 프로젝트는 나
B 프로젝트는 영희
C 프로젝트는 철수가 나누어 맡을 수 있어서며
빨리 끝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그런 비슷한 기술입니다
세 번째,
캐시의 숫자가 높을수록
데이터를 접근할 때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가격은 올라가지만요)
2. RAM 용량
메인 메모리, 메모리 다 같은 말입니다
기억장치 계열인 RAM의 용량은
보통 한자리부터 두 자리 숫자까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RAM은 전원이 꺼지면
기억했던 내용이 모두 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적게 될 저장장치(HDD/SSD)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빠른 속도입니다
보통
4GB - 문서작업
8GB - 일반 사용
16GB부터 고성능 게임이나 전문 작업이 가능한 용량으로
대학교 노트북을 무난하게 사용하신다면
8GB는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저장장치 (HDD/SSD) 용량
저장장치의 용량은
보통 3자리 숫자로 높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HDD/SSD의 저장장치는
마찬가지로 기억장치 계열입니다
전원이 꺼져도
내용이 그대로 존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장할 때 사용됩니다
숫자는 높을수록 많은 내용을 저장할 수 있고요
HDD보다는 SSD의 속도가 더 빠릅니다
노트북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중
낮은 가격에 속하는 장치로
높은 용량을 추천합니다
4. 그래픽
노트북 화면의 이미지를 표현해 줍니다
노트북에서 그래픽이 없으면
화면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기능도 매우 중요합니다
제조사로는 엔비디아, AMD, 인텔이 있으며
특징은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내장용은 CPU 안에 장착되어 있는 그래픽으로
성능은 좋지 않지만
단순히 문서 작업용의 노트북 구매를 결심하셨다면 저렴하게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이 낮은 노트북의 대부분은 내장 그래픽일 확률이 높습니다)
제조사로는 인텔과 AMD가 내장 그래픽을 만듭니다
그다음 외장용은
좋으면 좋을수록 고 퀄리티 이미지를 뽑아줍니다
화질이 필요하신 분들은 (고화질 이미지, 고성능 게임, 영상편집 등)
대학생 노트북 그래픽 스펙을 외장 그래픽 타입으로 추천합니다
엔비디아와 AMD가 대표 제조사라고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AMD는 가성비로 알려져 있구여
이용자 비율은 엔비디아가 높은 편입니다
외장 그래픽도
제품 이름의 구조만 체크해 주시면
대략적인 성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