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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하는 주식용 컴퓨터 구매 가이드

1코딩 2021. 2. 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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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도 하는 주식용 컴퓨터 구매 가이드

길가다가 만난 10명 중 한 명은 하고 있는 재테크라고 하죠

제대로 공부하고 분석하려면
스마트폰 주식으로는 해소가 안될때가 많은데요

제대로 된 컴퓨터는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 나은 것을 위한 투자라지만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 때문에 고민이 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컴퓨터는 시간이 지나면
품절이 금방 되어
구매에 필요한 기본 용어 몇 가지만 체크해 주셔도

용도에 맞는 주식용 컴퓨터
직접 비교해서 저렴한 걸로 고르실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구매하기 전에
사용하는 주식 프로그램의 사양을 체크해 주셔야 하는데요
이용률이 높은 몇 군데를 랜덤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주식 프로그램 (HTS) 사양

CPU만 체크하더라도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HTS(주식 프로그램)에서 요구하는 사양이 높지 않더라도

- 빠른 속도감
- 다중 모니터 (2대 이상의 모니터)
- 여러 창을 띄어놔도 버벅거림 x

에는 괜찮은 사양이 필요하기 때문에

구매하기로 결심하셨다면
사용하려는 컴퓨터의 목적을 분명히 해주셔야 합니다

컴퓨터에서 작업이라고 하면

위와 같은 항목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적용되는 가격이 달라집니다

컴퓨터를 구매할 때
단골로 자주 보이는 용어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기본 용어가 가지는 의미를
익혀두신다면
가성비든, 최고로 좋은 제품이든 조건에 맞는 컴퓨터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주식용 컴퓨터 구매 전 - 기본 용어 체크

1) CPU

(= Central Processing Unit = 중앙처리장치 = 프로세서)

컴퓨터의 대뇌라고 불리는 CPU는
컴퓨터가 움직임을 결정하는데 핵심 장치로
대표 제조사에는
AMD와 인텔(Intel)이 있는데요

평소에는 가성비 좋은 AMD로 알려져 있지만
주식 프로그램의 호환 여부와
더 나은 반응속도로 인텔을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CPU 몸체 내부에도
여러가지 기능적인 요소들이 있는데요

백프로는 아니더라도
CPU 성능을 좌우하는 데 첫번째 관문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코어와 스레드

CPU의 성능을 보면
코어(Core)와 스레드(Thread)는 단골로 자주 볼 수 있는 용어인데요

CPU를 작업장이라고 가정 하면
코어는 일꾼의 머리 (뇌)
스레드는 일꾼의 손을 비유해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1코어로 한가지 작업을 완료하면 그다음 작업하고 이렇게 이어져 갔다면
하이퍼 스레딩 이라는 기술을 통해
코어 갯수당 2배의 스레드를 가질 수 있게 되는데요


일거리가 많이 쌓여있더라도
일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빨리 끝낼 수 있듯이

다중 작업에는
코어(뇌)와 스레드(손)가 많으면 많을수록
빠른 일처리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이런 멀티코어도
프로그램에서 멀티코어를 지원해 줘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싱글코어로 지원하는 대부분의 HTS 의 경우
코어가 암만 12개라도
일 하는 코어는 하나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코어 하나당의 효율로 확인해 주는것이 좋은데요

이것을 IPC(Instruction Per Clock)라고 합니다

코어당 효율은
코어 개수, CPU의 클럭, 캐시 메모리의 용량 등
여러 요소를 통해
완성되는 성능이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변수가 많아서
제조사에서 따로 언급을 하진 않습니다


때문에 CPU-Z 프로그램이나
CPU벤치마크에서
사용자들마다 다른 컴퓨터 환경에서 존재하는 CPU에 매겨진 점수나 등수로 비교하게 되는데요

좀 더 세부적으로 접근하신다면
참고하셔도 되지만
이것도 정확한 내용은 아닙니다

가지고 있는 정보에서
CPU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최근에 만들어진 제품일수록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능이 우수하다는 점과

동일한 세대(출시된 시점이 비슷한) 제품과 비교했을때
속도가 느린것 보다는
빠른 속도가 좋다는것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 클럭

CPU에서 동작속도를 의미하며

헤르츠(Hz) 계열의 단위인
MHz, GHz라는 단위를 사용합니다

CPU 클럭의 숫자는
한번 움직일 때 처리하는 데이터 양인데요

1Hz가 1초에 한번 데이터를 처리한다고 하면
1 GHz는 1초에 10억 번의 신호를 처리하는 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클럭의 숫자가 높을수록
빠르게 처리하는 데 유리하지만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 터보 부스터

싱글코어로 부여되는 최고속도의 값으로
CPU의 환경에 따라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기능입니다 (자동)

- 오버 클럭

코어 전부를 원하는 속도로 직접 조절할 수 있는 기능으로 CPU 쿨러가 필수입니다 (수동)

- 캐시 메모리

CPU의 캐시 메모리는
주로 자주 이용하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소로
빠른 접근을 위해 이용되는데요

곧 있으면 보이는
RAM이나 HDD/SSD 보다 훨씬 빠르며

CPU 캐시 용량에 해당되는 숫자가 넉넉할수록(높을수록)
가격도 같이 올라가긴 하지만

컴퓨터에서 큰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반복적인 작업을 처리할 때
빠른 속도로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2) RAM

(=메인 메모리 = 램 = Random Access Memory = 주기억장치)
기억장치 중 하나로
전원이 끊어지면
기억된 내용이 모두 사라지는 휘발성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동작 방식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누어져 있지만
현재 주로 사용되는 메모리는 DDR SDRAM 계열입니다

보통 RAM에는
4gb, 8gb, 16gb, 32gb 와 같은
숫자를 많이 보시게 될 텐데요

실시간으로 실행할 수 있는 용량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앞에서 언급된 캐시 메모리보다는 느리지만
hdd/ssd 보다는 빠른 속도로 접근할 수 있는 기억장치 계열로
RAM 용량의 숫자도 높을수록 빠른 속도로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용도에 따른 기준 용량이라면
단순 문서 → 4GB
일반 용도에서는 → 8GB
고사양 프로그램 이상 → 최소 16GB는 필요합니다

3) SSD / HDD

SSD (=Solid State Drive)
HDD (=Hard Disk Drive)
두 장치 다
기억장치 계열에 있는 보조기억장치로

앞에서 언급된 RAM (주기억장치)과 다르게
전원이 꺼져도 내용이 그대로 유지되며
더 많은 용량을 담을 수 있고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HDD보다는 SSD가 더 빠릅니다)

4) 그래픽

컴퓨터 화면의 이미지를 그려주는 장치로
대표 제조사로는
인텔, 엔비디아, amd 가 있습니다

크게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CPU 안에 부착되는 내장 그래픽은
Intel HD , Iris, UHD 계열의 그래픽과 AMD APU 계열의 그래픽이 그러합니다

느리고, 좋은 성능은 아니지만
문서 작업용 컴퓨터로
저렴한 구성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게임이나 영상 편집 등 고성능이 요구되는 그래픽은
외장 그래픽으로
엔비디아와 AMD 2곳이 대표 제조 업체라고 할 수 있는데요

3D 구현과 같은 그래픽은
그래픽의 코어가 많을수록 (엔비디아에서는 쿠다 코어, AMD에서는 스트림 프로세서라고 합니다)
고사양 그래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HTS (주식 프로그램) 자체는
높은 성능의 그래픽이 요구되지는 않지만

이용 중인 작업에서 고사양 그래픽이 필요하다면
그래픽 네임 해석도
사양을 확인해서 구매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친근하지 않은 단어이긴 해도
마찬가지로
네이밍 해석을 통해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중 모니터를 이용하실 계획이시라면
검색을 통해
눈여겨본 그래픽이 몇 대의 모니터를 지원하는지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엔비디아 그래픽 네임 해석

- AMD 그래픽 네임 해석

정리

1. 코어 당 효율은 CPU벤치마크 혹은 CPU 세대와 클럭(GHz)을 참고
(인텔 CPU 세대에 위치하는 숫자가 높을수록 최근에 만들어진 제품, 클럭의 숫자가 높을수록 빠른 속도)

2. 다중 창을 띄어놓고 멀티플레이를 즐긴다면
세대 상관없이 코어 4개 미만
혹은
오래된 세대일수록 저전력 특징을 가진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다중 모니터는
그래픽 세부 성능에서 지원하는 모니터 개수를 체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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